검찰 출석한 이병기 전 국정원장 "국민과 국정원 직원들에 송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으로부터 40억원대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아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이 전 원장은 “안 그래도 위상이 추락한 국정원 직원들에게 이 문제로 인해 부담을 준 것 같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