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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재포럼 2017] 글로벌 리더 100여명 교육개혁 '혜안'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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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개막
    우리가 만드는 미래

    31일부터…참가비 무료
    5000여 명 참여할 듯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7’이 11월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개막한다. 15개국 글로벌 리더 10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해 인재 양성 및 교육 개혁에 관한 혜안을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올해는 5000여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일반 참가자는 1일부터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다. 이날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가 ‘글로벌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들려주는 등 기조세션 3개와 특별세션 3개가 열린다. 이민자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호주 역사상 첫 여성 총리에 오른 길라드 전 총리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만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팀 황 피스컬노트 창업자와 ‘교육 혁명’을 이끄는 과학자인 피오트르 미트로스 에드엑스 공동설립자, 그리고 기술 공유로 1인 생산 시대를 주도하는 에이드리언 보이어 렙랩연구소 설립자가 발표자로 나서는 세션을 눈여겨볼 만하다. 대학의 미래와 AI 시대 일자리 해법에 관한 열띤 토론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일엔 교육혁신, 인재경영, 미래직업 세계, 미래 인재 등을 주제로 4개의 ‘트랙’이 마련됐다. 세션은 총 16개다.

    이 중 ‘전문성을 갖춘 정치 리더십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열릴 마지막 세션이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 등 각 당(黨)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총집결해 날 선 논쟁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식과 일부 세션은 인터넷에서 실시간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일반 참가자는 호텔 5층 로비에 마련된 등록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행사장은 호텔 2층과 5층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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