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SK케미칼 지주사 전환 입력2017.10.27 19:21 수정2017.10.28 00:1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케미칼은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와 사업회사인 SK케미칼로 회사를 분할하기로 의결했다. 1969년 회사 설립 이후 48년 만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대주주인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과 SK가스, SK신텍 등을 자회사로 두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큰손 잡아라"…은행 특화점포 확대 시중은행들이 외국인 고객을 노린 특화점포를 대거 확대하고 나섰다. 외국인의 국내 금융 거래가 급증하면서다. 은행권은 외국인이 핵심 고객군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통·번... 2 "韓, 알래스카 가스관에 수조달러 베팅"…트럼프 압박에 곤혹스런 정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 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50억달러(약 65조원)에 달하는 대규... 3 금융그룹 지주사 임직원 평균 연봉 1.7억 은행을 자회사로 둔 주요 금융그룹의 지주사 임직원은 지난해 평균 약 1억70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금융지주의 평균 연봉이 1억8000만원에 육박해 가장 많았지만, 전년 대비 2000만원 넘게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