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창립 38년을 맞아 겨울 상품 할인행사를 한다.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롯데백화점이 직접 매입한 100여 개 겨울 상품과 단독 기획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선 총 6만 병의 와인을 선보이는 ‘와인 슈퍼쇼’를 개최한다. 다음달 5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서울 명동 일대 3.8㎞ 거리에선 ‘스트리트 패션쇼’가 열린다. 전문 모델과 함께 일반인 38명이 패션쇼에 참가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