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차장에 김태만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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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 차장은 행정고시 35회로, 특허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특허청 상표심사담당관, 정보기획담당관, 행정관리담당관, 산업재산정책과장, 특허심판원 심판장,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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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정부업무평가 추진과 청내 제안제도 활성화를 통해 정부업무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과 정부 전(全) 부처 대상 제안활성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도록 노력했다.
산업재산정책국장 재직 당시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부 R&D의 효율화'를 추진해 정부 R&D 기획·선정에서 연구수행과 성과관리까지 전 단계에서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체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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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장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면서도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격려하는 리더쉽을 보유하면서도, 일처리에 빈틈이 없고 현안 대처 능력이 뛰어난 행정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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