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분열의 길로 이끈 잘못"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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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속죄일'에 페북 메시지
러에 광고 판매 등 관련 추정
러에 광고 판매 등 관련 추정

13년 전 하버드대 기숙사에서 시작된 페이스북은 현재 20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 잡았다. 영향력이 커지면서 부정적인 면도 나타났다. 지난 미국 대선 때 ‘가짜 뉴스’ 파문으로 ‘페이스북의 악영향’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나치주의나 반(反)유대주의 등 극단론자들이 페이스북을 ‘선전장’으로 활용하면서 페이스북이 이를 막기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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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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