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창업을 통해 ‘꿈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다.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려워 2년 전 퇴직 후 육아에 전념했어요. 하지만 오랜 시간 직장생활 경험이 있다 보니 아이가 어린이집에 갔을 때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어요.” 스터디플래닛 용인신갈센터 우선희 점주는 프리미엄독서실창업 프랜차이즈 스터디플래닛을 통해 독서실창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우선희 점주는 5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창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플래닛 용인신갈센터는 원하는 자리를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답사하고 결정하기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처음 독서실 창업을 염두에 두었을 때는 그냥 하나의 사업으로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우리 독서실을 찾아오신 분들이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제가 그분들을 써포트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열심히 공부하는 고객들을 보며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는 우선희 점주는 앞으로 스터디플래닛 용인신갈센터를 ‘꿈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의 꿈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우선희 점주는 공부하는 시간이 힘들 수도 있지만 자기와의 싸움일 수 도 있기에 용인신갈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미래를 향한 투자인 지금의 시간에서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좀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선의 면학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프리미엄독서실 용인신갈센터는 창업 한 달 만에 만석을 이루어 벌써 그 지역의 공부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