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자회사 4곳의 사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의 6개 발전자회사 중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사장들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박근혜 정부 시절 취임한 이들 4개사 사장들은 임기가 1년 이상 남았습니다.산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사표를 낸 사장들은 새 정부의 정책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한편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신고리원전 5, 6호기 공론조사 등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사표를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인 김미화 "장애 아들, 베트남 여성과 결혼"ㆍ이연수, 황당한 ‘이혼설’에 당황...“결혼한 적도 없는데” ㆍ`불륜 의심` 남편, 아내 숨지게 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ㆍ김준희, 온라인상에 떠도는 졸업사진의 진실은...‘충격’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