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무안 갯벌에서 내달 21일 황토갯벌축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무안군과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오는 6월 21∼23일 해제면 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생명을 품고 사람의 삶과 함께한 청정 무안 갯벌의 가치와 영양가 풍부한 무안 황토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2013년 첫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과 건강한 먹거리, 검은 비단 갯벌의 장관을 체험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선두주자인 무안황토갯벌의 가치를 배우고 생태를 지키기 위해 3멍(물멍, 뻘멍, 불멍) 챌린지, 캠핑과 피크닉의 만남 캠프닉이 열린다.
'황토갯벌 맨발걷기'&'플로깅', 별빛이 내리는 '무안 별바다 여행'으로 방문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갯벌체험장에서는 꿈틀꿈틀 손맛이 느껴지는 낙지·장어·농게잡기, 양파김치 담기 등 요리체험 등이 마련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28일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무안에서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말하고 말을 거는' 살아있는 갯벌의 무한한 감동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토갯벌랜드는 대한민국 습지보호지역 1호, 람사르 습지 1732호이자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생태공원·생태갯벌과학관·해양안전체험관 등으로 꾸며져 있고 '검은비단' 갯벌의 가치를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축제는 생명을 품고 사람의 삶과 함께한 청정 무안 갯벌의 가치와 영양가 풍부한 무안 황토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2013년 첫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과 건강한 먹거리, 검은 비단 갯벌의 장관을 체험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선두주자인 무안황토갯벌의 가치를 배우고 생태를 지키기 위해 3멍(물멍, 뻘멍, 불멍) 챌린지, 캠핑과 피크닉의 만남 캠프닉이 열린다.
'황토갯벌 맨발걷기'&'플로깅', 별빛이 내리는 '무안 별바다 여행'으로 방문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갯벌체험장에서는 꿈틀꿈틀 손맛이 느껴지는 낙지·장어·농게잡기, 양파김치 담기 등 요리체험 등이 마련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28일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무안에서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말하고 말을 거는' 살아있는 갯벌의 무한한 감동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토갯벌랜드는 대한민국 습지보호지역 1호, 람사르 습지 1732호이자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생태공원·생태갯벌과학관·해양안전체험관 등으로 꾸며져 있고 '검은비단' 갯벌의 가치를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