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젠더폭력대책TF' 구성… "데이트폭력 등 현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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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젠더폭력대책특위 구성도 제안
더불어민주당은 5일 데이트폭력, 스토킹, 몰래카메라 문제를 비롯한 이른바 '젠더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젠더폭력대책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남인순 의원이 팀장인 이 TF는 젠더폭력 방지 기반 구축 등 관련 현안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TF는 또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젠더 폭력방지 기본법 제정, 국가 행동계획 수립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국회에 '젠더폭력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도 제안했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남인순 의원이 팀장인 이 TF는 젠더폭력 방지 기반 구축 등 관련 현안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TF는 또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젠더 폭력방지 기본법 제정, 국가 행동계획 수립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국회에 '젠더폭력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도 제안했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