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사진=이진욱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사진=이진욱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8'를 공개했다.

그는 "한층 진화한 S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강력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8은 스마트폰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들을 이뤄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8는 오는 9월15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뉴욕(미국)=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