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우민(위)과 강다니엘)아이돌 대표 엑소의 시우민과 데뷔 전부터 가장 `핫`한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뭉치면 어떤 조합일까.MBC TV는 "새 예능 파일럿 `이불 밖은 위험해`에 엑소 시우민, 워나원 강다니엘, 하이라이트 용준형, 배우 이상우, 가수 박재정이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집돌이`로 불리는 남자 스타들이 휴가를 어떻게 보내는지 지켜보는 리얼리티다.취미가 없어 집에만 있는 한류스타, 집 밖으로 나가는 게 두려운 배우, 집과 일터만 오가는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여 휴가를 보내게 된다.자유시간이 주어져도 어떻게 보낼지 모르는 이들에게 특별한 놀이교사가 찾아오면서 `이불 밖 모험`이 펼쳐진다.첫 방송은 8월로 예정돼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