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독자기술 고속철 '푸싱호' 첫 운행
중국이 독자 기술로 제작한 최신형 고속철 ‘푸싱(復興)’호가 26일 베이징~상하이 구간 운행을 시작했다. 푸싱호는 최고 시속이 400㎞에 달한다. 첫 운행을 앞둔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기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이 열렸다.

베이징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