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제공): 20일 문재인 대통령, 워싱턴포스트 인터뷰>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0일 "(사드 부지)환경영향평가를 하는게 배치를 연기하거나 결정을 바꾸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이날 발행된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배치를 분명히 물어볼 것이란 질문에 "배치 결정은 전 정부에 의해 됐지만 그 결정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왔다"고 강조했습니다.또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포기와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다"며 "공통의 목표를 향해 일하는 과정에서 둘 사이의 우정과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양국의 협력이 강하고, 계속해서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