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 28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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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안동 도청신도시까지 포항에서 91분, 영천에서 70분 걸린다.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는 민자투자방식으로 건설됐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정부에 이전된다. 상주영천고속도로(주)가 30년간 운영한다. 통행료는 기존 고속도로 이용료의 97% 수준인 6800원으로 예상된다.
분기점 5곳(낙동, 상주, 군위, 화산, 영천), 나들목 6곳(도개, 서군위, 동군위, 신녕, 동영천, 북안), 휴게시설 8곳(휴게소-도개·산성 양방향, 졸음쉼터-군위·영천 양방향) 등이 들어선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