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누드톤 착시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미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반짝이는 롱드레스를 입은 채 볼륨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침대 위에 걸터앉아 도발적 눈빛을 발산하기도 했다.같은 날 미나는 촬영장에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남자친구 류필립과 찍은 다정한 커플사진도 공개했다.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어깨를 감싸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미나는 그룹 소리얼의 멤버인 류필립과 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류필립은 지난달 12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