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금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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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5세 이상 노인이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내는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보건복지부는 노인 임플란트와 틀니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 강화 차원에서 현재 50% 수준인 본인부담금을 절반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방안은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재료비를 뺀 임플란트 총금액은 108만1,110원으로, 이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약 54만원입니다.앞서 치협이 정부에 건의한 방안(본인부담금 30%)이 시행되면 노인이 부담해야 할 임플란트 비용은 기존 54만원에서 32만원으로 내려가게 됩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