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가뭄피해 복구 지원활동
NH투자증권 임직원이 8일 가뭄 피해가 큰 전남 무안을 방문해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무안지역은 가뭄으로 모내기를 마친 벼의 70%가량이 고사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경우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소식을 접한 NH투자증권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이흥묵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왼쪽)에게 가뭄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