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복귀, 과거 이상민과 이혼 발언 재조명 "이혼이라는 단어 너무 고마워…남편은 `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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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미술인 이혜영의 연예계 복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혼 관련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이혜영은 TV조선과 인터뷰에서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과의 이혼, 그리고 새로운 만남과 재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이혜영은 "재혼이라는 단어가 너무 고마운 것 같다"며 "재혼이라는 단어가 없었으면 재혼을 못했을 거 아닌가. 이혼이라는 단어도 너무 고맙다"고 고백했다.이어 이혜영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어?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어? 어떻게 그렇게 했어? 미쳤다, 미쳤어` 이런 말들을 신랑한테 제일 많이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혜영은 지난 24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혜영은 오는 6월 뉴욕에서 개인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