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미홍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에 잠 못이뤄…반역집단, 천벌 받을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미홍
    정미홍
    정미홍 더코칭대표는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원 출두를 앞두고 "아무런 증거도 없이 죄없는 대통령을 법정에 세운 것이 마음아프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밤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 새벽을 맞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박 대통령의 결백을 믿고, 지지하는 수천명의 국민들이 운집하여 대통령을 응원한다"면서 "진실을 아는 국민들의 열정이 눈물겹고,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런 증거도 없이 죄없는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고 재판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지켜 보겠다"면서 "근거 없이 대통령이 헌법 수호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파면한 헌재 재판관들도 자신들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을 배우고도 숨어서 비판할 뿐, 권력이 무서워 입닫고 있는 자들은 스스로도 부끄러울 것"이라며 "갖가지 의혹과 거짓과 불의로 정권을 잡고도 좋아서 희희낙락하는 반역 집단, 얻는 것도 없이 그 앞에 부역한 배신자들은 아마도 밤이 무서울 것이며, 그들에게 더 이상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식인들이 입을 닫는 사회, 거짓이 판치는 사회는 죽어가는 사회"라며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벌인 자들이 하나 둘도 아니고, 언론, 검찰. 국회를 망라하여 우글우글하며, 여전히 진실은 외면하고, 박대통령에게 잔혹한 저주를 퍼붓는 자들이 국민이라고 떠드는 이 나라에서 함께 살아야 하는 현실이 정말 귤욕적이고, 통탄스럽다"고 했다.

    정 대표는 박 전 대통령에게 "진실은 반드시 모습을 드러내고 승리는 진실의 편"이라고 응원하면서 "악의 무리들은 결국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 대한 첫 정식재판을 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관세' 위법 판결에…靑, 트럼프 후속조치 등 예의주시

      미국 연방대법원이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를 위법이라고 판결하자, 청와대는 한미 관세 협상에 미칠 영향 등을 놓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

    2. 2

      "4심제 도입되면 재판 10년 걸릴수도…부자들만 유리해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4심제'(재판소원법)가 도입되면 재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10년~20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소송에 능한 법률가와 소송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부...

    3. 3

      사형 원래 반대했는데…범여의 이유 있는 '尹 사형' 촉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에선 다수 의원이 "왜 사형이 선고되지 않았냐"고 날을 세운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무기징역형도 참담하다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