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상우 (사진=마리끌레르)

예비 부부 김소연-이상우 커플의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오스트리아 빈의 클래식한 거리와 쇤부른 궁전의 정원을 배경으로 한 배우 김소연-이상우 커플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들은 때아닌 추위와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따뜻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즐겁고 유쾌한 현장을 만들어 갔다. 특히 웨딩 드레스와 단아한 주얼리를 매치한 김소연의 아름다운 자태는 예비 신랑 이상우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사랑을 싹 틔운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는 서로 다르게 살아온 시간만큼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미래를 맞이하고 싶다고 말하며 겸손하고 아름다운 예비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커플 김소연, 이상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