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과 이상우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신혼생활 준비에 나섰다.김소연과 이상우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해당 화보에는 김소연 이상우 커플의 로맨틱한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화보 속 김소연은 다이아몬드 디아뎀을 착용한 채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이상우 또한 남자다우면서도 부드러운 콘셉트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잡아 끈다.김소연 이상우 커플은 오스트리아 빈 방문 당시 아웃렛을 방문해 쇼핑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SNS를 통해 공개된 한 장의 사진에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식기류를 고르며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해 2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마리끌레르)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