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일본 방문 검토하겠다"
일본 측은 연내 개최를 추진 중인 한·중·일 정상회의와 내년 일·중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에 맞춰 시 주석의 방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시 주석은 이번 면담에서 “양국이 서로 다가가 중·일 관계를 바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니카이 간사장은 지난 14~15일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했다.
도쿄=김동욱 특파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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