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또 한 번 사드 비용을 한국에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경제 분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드 비용 청구 발언에 “그럴 일 없다”고 못박았다.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트럼프의 사드 비용 청구에도 불구 사드 배치 찬성 입장유지 여부를 물었다. 이에 안 후보는 “미국에서 내기로 합의가 됐다. 우리가 내야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안 후보는 “우리가 부담할 일이 없다. 국방부에서도 처음 합의대로 간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사진=KBS1 캡처)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