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내가 만난 최악의 여자는…" 기겁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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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라디오스타`를 흔들었다.배정남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면 화제를 일으켰다. `마녀사냥` 출연 당시 배정남은 패션모델 출신답게 최악의 여자친구로 테러 수준의 패션 감각을 지닌 여자친구를 떠올렸다.배정남은 "여친이 상식이 넘어서는 코디를 해왔다"면서 "카고 바지, 어그 부츠를 신고나오니깐, 아무도 모르는 동네에 가서 놀랐다. 군대 갔다온 줄 알았다. 스크니 바지에 입으면 붙는데, 나는 예비군 훈련 갔다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특히 배정남은 옷도 사줘봤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그는 "옷을 많이 사줬다. 근데 사줘도 코디를 할 줄 모른다. 나도 모르는 코디가 나오더라. 볼 때마다 새로운 코디가 나오더라"라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던 일화를 밝혔다.(사진=JTBC 방송화면)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