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사진= 위너 인스타그램)

위너가 ‘인기가요’ 4월 넷째 주 차트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곡 '릴리릴리'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양현석 대표님 그리고 이너서클 팬분들과 가족 분들, 인기가요 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1위 소감을 말했다.

스페셜 MC로 활약한 송민호는 “정말 즐거웠다”며 “상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또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위너는 지난 4일 음원 공개 후 3주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이유도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꾸몄다. 아이유는 곡 '팔레트'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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