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직주근접 매력…눈아래엔 벚꽃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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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직주근접 매력…눈아래엔 벚꽃공원도](https://img.hankyung.com/photo/201704/AA.13750650.1.jpg)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는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250실 규모다. 1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2층부터 17층까지 오피스텔로 쓰인다. 1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면적 22㎡ 141실부터 36㎡ 52실, 47㎡ 42실, 3~4인 가구가 살 수 있는 84㎡ 펜트하우스 15실이다.
![[분양 현장 포커스]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직주근접 매력…눈아래엔 벚꽃공원도](https://img.hankyung.com/photo/201704/AA.13761772.1.jpg)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주변엔 5층 이상 건물이 없다. 중층부터는 단지 뒤편에 있는 벚꽃 명소 신산공원을 방해받지 않고 내려다볼 수 있다. 일반 오피스텔은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이 단지는 1실당 1대의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투자자로선 안정적인 임차인 확보가 기대되는 곳으로 꼽힌다. 인프라가 좋기 때문이다. 단지가 있는 이도일동은 제주시 전통 도심이다.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반경 1.5㎞ 안에 제주시청과 경찰서, 법원 등 9개 행정기관이 밀집했고, 광양초등학교 등 10개 학교가 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제주국제공항과의 거리는 3㎞에 불과하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