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옥타코어 탑재 최신 매립형 내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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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7은 최신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탑재했다. 연산 처리 속도가 듀얼코어 CPU 대비 10배 이상 빨라졌다.
내비게이션 조작은 물론 전자지도 안내,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 등이 끊김없이 더 매끄러워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HD DMB는 기존 대비 화질이 12배 더 선명해졌다.

새로 생기는 도로, 검색 데이터 등은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된다.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고’, ‘차선이탈경보’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도 탑재됐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차량운행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응용프로그램) ‘파인운행기록부’ 등 각종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몬스터7에 대한 상세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