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과 전현무의 이상 기류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갖고 있다.두 사람은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00회를 기념해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았다.이때 회원들은 최근 묘한 기류를 보인 두 사람에게 "4주년을 빙자한 신혼여행 아니냐"고 물었다.여행 내내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를 챙겼다.앞서 지난 2일 방송에서 한혜진의 집을 방문한 이국주, 박나래는 서로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당시 이국주가 "나는 잘해줄 때 다 해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나랑 똑같다. 다들 `못해준 사람이 후회하고, 잘해준 사람이 덜 아프다`고 하는데 그거 다 개소리"라고 말했다.이어 "잘해준 사람이 더 힘들다. 내가 사준 거 다 생각나고"라며 "나는 남자들이 하는 행동들은 다 해 본 것 같다. 대리기사도 많이 했다"는 이국주의 말에 "나도 그렇다. 데리러 가고, 술값 밥값 다 내고, 이벤트 대신 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