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이 총 600억원 규모의 국내 대체투자 PEF부문 위탁운용사 선정절차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습니다.사학연금은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탁운용사를 2곳 선정하고, 각각 300억원씩 운용규모를 똑같이 배분할 계획입니다.이번 대체투자 PEF 위탁운용사 제안서 접수는 이달 18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정영신 사학연금 국내대체팀장은 "국민연금이나 산업은행 등 다른 기관의 운용사 선정 일정을 감안한 매칭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에 공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