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제품 품질과 안전을 위해 부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력사에게 제품 개발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지난 달 31일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17년 LG전자 협력회 총회`에서 99개 주요 협력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일등 LG`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이날 행사에서 LG전자는 부품 표준화와 공용화를 통한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올해의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협력사와 공유하고,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에서 성과를 낸 12개 협력회사를 선정해 시상했습니다.한편, LG전자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과 무이자·저금리 대출, 무료 교육 지원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