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준호를 언더커버로 둔갑시켰다.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8회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서율(준호) 구출을 위해 나섰다.이에 김성룡은 TQ그룹 내에 서율이 사실은 검찰청의 언더커버였고 이를 안 박현도가 먼저 공격한 거라는 소문을 만들었다.이때 등장한 언더커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언더커버(undercover)란 경찰 정부 등을 위해 비밀리에 첩보활동을 펼치는 것을 뜻한다.한편 이날 방송에 네티즌들은 "stil****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마지막 슬램덩크짤ㅋㅋㅋㅋ" "nkya**** 티똘이먹소브로맨스담주막방ㅜㅜ시즌2가여작가님브로맨스못놔줘" "kevi**** 김과장 서율 막판 정장 투샷 지린다" "chan**** 김과장이랑 서율이사 편먹은걸 볼줄이야ㅋㅋㅋㅋㅋ너무 보기좋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정다래 실물, SNS와 딴판? 광희 "못 알아봤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