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 증시]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3월 연준 회의 `임박`, 美 학계에서 재조명되는 `필립스 곡선` 논쟁Q > 3월 회의 임박, 연준 의사 `매파적 발언`3월 연준 회의를 앞두고 미국 금리인상과 관련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연준위원들은 금리인상과 관련해 매파적인 발언을 지속하고 있으며 Fed이사는 `NATO`를 반복적으로 주장하고 있다.Q > 임금상승률과 실업률 간 `負의 관계` 입증- 1958년 영국 경제학자 필립스, 첫 주장- 1960년대 사무엘슨과 솔로우 교수 `재조명`- 임금상승률을 인플레이션율로 대체, 무난- 금융위기 후 무력화, 옐런과 피셔 `재인정`Q > 필립스 관계, 물가 조만간 목표치 도달미국 학계와 월가에서 필립스 관계 논쟁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추가 금리인상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Fed의 양대책무 중 하나인 물가안정은 곧 목표치에 도달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2월 고용지표 역시 긍정적으로 발표되었다. 때문에 통화정책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금리인상을 조기에 단행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Q > 올해 2월 근원PCE물가지수, 목표 근접작년 말까지 실업률 하락에도 물가는 정체된 움직임을 지속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물가지표가 일제히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 근원PCE물가지수는 목표치에 근접해졌다. 같은 달 실업률은 4.7%로 전망되고 있어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Q > 필립스 곡선, 경기가 성장할 때 의미외형상으로는 실업률이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해 필립스 관계가 복원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년 미국의 성장률은 유럽의 1.7% 보다 낮은 1.6%를 기록했으며, 2015년 대비 1%p하락했다. 필립스 곡선은 경기가 성장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미국 학계에서 현재 필립스 관계가 복원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지 않고 있다.Q > 트럼프 정부, 옐런 의장 `가짜 경제`로 비판소비기여도는 3%로 상승했지만 이는 `wealth effect` 요인이 크게 기여했기 때문으로 트럼프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투자기여도는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이 약화되어 계속적으로 하향하고, 순수출 기여도 역시 수출부진으로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Q > 베버리지 곡선, 고용시장 질적 관계 조명- 1958년 美 MIT `피터 다이아몬드` 교수 주장- 구인률과 실업률 간 `負의 관계` 입증- 뒤늦게 인정받아 노벨경제학상 수상- 필립스 곡선, 고용시장 질적 관계 미조명Q > 경제고통지수, 필립스보다 베버리지 적합- 실업률 개선, 정책요인 만만치 않게 작용- 오바마 정부, 일자리 창출대책 우선순위- 자발적 실업, 실업률 하락 · 질은 더 악화- 5대 dashboard 지표 미개선, 옐런 당혹김현경hkkim@wowtv.co.kr[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6시 생방송 글로벌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힘든 운동보다 효과적인 `이것` 자기 전 5분ㆍ송가연 "성적모욕에 로드FC 벗어나고 싶었다" 충격 발언ㆍ[카드뉴스] "피부과 의사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때밀기 목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야생진드기 주의, `베개에 사는 진드기` 없애는 방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