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뒤축 접었다폈다 '로티 슈즈', 잠금장치 단 '수지백'…발리, 여심을 들었다놨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명품의 향기] 뒤축 접었다폈다 '로티 슈즈', 잠금장치 단 '수지백'…발리, 여심을 들었다놨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AA.13434380.1.jpg)
발리의 올 봄·여름 대표적인 신상품으로는 로티 슈즈와 수지백을 꼽을 수 있다. 로티 슈즈는 모로칸의 전통적인 신발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광택감이 덜한 골드 버클 장식으로 고전적인 느낌을 살렸다. 손으로 워싱 작업을 한 이탈리아 고급 소가죽으로 제작했다. 로퍼 형태의 이 신발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잘 어울린다. 또 뒤축을 접으면 슬리퍼로도 신을 수 있다. 블랙, 카멜, 그레이, 버건디,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왔다.
![[명품의 향기] 뒤축 접었다폈다 '로티 슈즈', 잠금장치 단 '수지백'…발리, 여심을 들었다놨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AA.13434378.1.jpg)
발리 국내 매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목동점 등 10여곳이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