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유라 특혜 없었다"…김경숙·이인성, 혐의 부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화여대 학사비리' 첫 재판
    특검 "최경희, 최순실과 친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이화여대에 부정 입학시키고 학점 특혜 등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숙 전 이대 신산업융합대학장과 이인성 의류학과 교수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수정)에서 28일 열린 김 전 학장과 이 교수의 업무방해 등에 관한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두 사람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한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김 전 학장은 검은색 털모자에 흰색 수의를 입은 채 법정에 나왔다. 김 전 학장의 변호인은 “최씨와 정씨, 최경희 전 이대 총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과 공모한 사실이 없다”며 “류철균 교수(필명 이인화·디지털미디어학부)에게 정씨에 대한 학사편의를 부탁하거나 지시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뒤이어 열린 이 교수 공판에서 이 교수의 변호인도 “최씨가 최 전 총장에게 ‘정씨가 강의에 나오지 않더라도 학점을 받게 해달라’고 한 부탁에 대해 이 교수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검은 공소장에 최 전 총장이 2015년부터 최씨와 친분을 맺었다고 적시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소방당국 "의성 산불, 헬기 13대 동원…초기 소방력 확보"

      [속보] 소방당국 "의성 산불, 헬기 13대 동원…초기 소방력 확보"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경북 의성서 또 대형 산불, 강풍 타고 확산…주민 대피령 [종합]

      지난해 봄 대형 산불이 발화한 경북 의성에서 1년도 채 안 돼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3. 3

      [속보] 경북 의성 산불 확산에 주민 대피령…산림 당국 진화 중

      경북 의성군은 10일 오후 3시 14분께 의성읍 비봉리 산에서 불이 남에 따라 인근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군은 의성읍 오로리, 팔성리, 비봉리 주민에게 의성체육관으로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보냈다.산림 당국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