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우승 상임이사(59·사진)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은행(현 우리은행)을 거쳐 1998년 캠코에 입사했다. 캠코에서 기업개선부장, 비서실장, 부산지역본부장, 국유재산관리단장 등을 지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