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협 신임 회장에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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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강기협은 지난달 사단법인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작지만 강한 잠재력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해외시장에 동반진출하는 등 상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심상돈 신임 회장은 외국계기업 최장수 최고경영자로서, 서울 성동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심 회장은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며 "침체에 빠진 한국경제 회복을 위해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변관열 한경닷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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