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반기문 불출마 아쉬워…정치적폐 해소 나설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는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에 대해 "현실정치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반 전 총장이 현실정치의 폐단을 깨닫고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 너무 아쉽다"며 "그분이 넘지 못한 정치적 폐단은 바른정당이 창당한 이유이자 혁신 대상이므로 이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반 전 총장의 불출마가 바른정당의 대선 가도에서 큰 변수가 될 수는 없다"며 "바른정당의 로드맵대로 대선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향후 새누리당과의 보수후보 단일화가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가짜보수와는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하루 연장, 카드납부+무이자할부로 혜택 챙기세요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 마감… 위텍스 홈페이지 `접속 원활`ㆍ정책 불확실성 증가, 2월 증시 전망ㆍ김무성, 반기문 불출마에 "너무 큰 충격…드릴 말씀이 없다"ㆍ‘달 화성 금성 나란히’ 오늘 밤 쌍성반월 현상, 관측 시간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