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갈라진 미국 여론 입력2017.01.30 17:30 수정2017.01.31 05:28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29일(현지시간) 뉴욕 배터리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한 소녀가 ‘나는 이민자를 보호할 것을 맹세한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명한 행정명령을 둘러싸고 미국에서는 “안보를 위해 치러야 할 작은 대가”라는 주장과 “미국의 경쟁력인 다양성을 해친다”는 목소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뉴욕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블룸버그 "시장 불확실성 줄어"…日 마이니치 "한·일 관계 악영향 우려" 2 "尹 직무 정지"…외신, 일제히 '탄핵안 가결' 긴급 타전 3 "집회에 아이돌 응원봉·K팝 등장"…외신도 주목한 'K-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