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2월 호국인물 김익상 선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보훈처는 몽골에서 의술을 펼치면서 독립운동을 도운 대암 이태준 선생(1883~1921·왼쪽)을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함께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이태준 선생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세브란스의학교를 졸업했다. 몽골 고륜(지금의 울란바토르)에서 동의의국이란 병원을 열었고, 몽골 황제의 주치의가 됐다. 3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독립운동을 펼쳤다.
또 전쟁기념관은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투척하고 일본군 육군대장의 처단을 시도하는 등 독립투쟁에 앞장선 추산 김익상 선생(오른쪽)을 2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이태준 선생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세브란스의학교를 졸업했다. 몽골 고륜(지금의 울란바토르)에서 동의의국이란 병원을 열었고, 몽골 황제의 주치의가 됐다. 3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독립운동을 펼쳤다.
또 전쟁기념관은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투척하고 일본군 육군대장의 처단을 시도하는 등 독립투쟁에 앞장선 추산 김익상 선생(오른쪽)을 2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