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 28일은 전국이 맑고 낮 최고기온이 11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고 밤에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전날 전국을 괴롭혔던 미세먼지는 강원영서에서만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나머지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상했다.28일 오전 5시 도시별 기온은 서울 -7.9도, 인천 -6.3도, 수원 -7.6도, 춘천 -11.5도, 강릉 -1.6도, 청주 -7.4도, 대전 -6.9도, 전주 -3.8도, 광주 -3.4도, 제주 1.4도, 대구 -2.9도, 부산 2.1도, 울산 -0.4도, 창원 0도 등이다.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문 아침과 달리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대전 7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등 2∼11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강원동해안과 경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 학교에서 내 결혼 횟수 때문에 놀림 받아"ㆍ`썰전` 박영선, 대선 출마? "얘기하는 사람 있지만 실행하면 안 될 거 같지 않나요?"ㆍ`사임당` 이영애 효과 통했다..첫 방송 시청률 16.3%로 동시간대 1위ㆍ`썰전` 박영선 "김기춘 전 비서실장 위증 잡아낸 건 네티즌의 힘이었다"ㆍ`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안구커플` 애정 폭발.. "혼자 보기 아까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