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귀성길 차량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는 귀성객의 절반 가량이 이동할 계획이라며 전국 고속도로의 하행선의 정체가 계속 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50분, 대구는 5시간10분, 광주·목포는 4시간50분, 강릉은 2시간50분, 대전도 2시간50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행선은 오전 11시~정오께 가장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전망이다.사고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광주방향 광주대구고속도로의 해인사부근에서 승용차 사고가 나 3km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판교-일산 방향 노오지 분기점에는 승용차관련 사고가 발생해 처리 중에 있다.호남고속도로 논 산방향 광주요금소 1차로에서도 11시경 승용차 관련 사고 확인으로 2km 가량 정체 중에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하동-진교 구간에는 빗길주의보가 내려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에 ‘사이다’ 아줌마 등장 “최순실이 왕이냐”ㆍ유승민 딸 등장에 술렁 `연예인급 미모`...딸바보 이유 있었네ㆍ이경재 변호사 “특검 강압수사.”..특검 “근처에 女교도관도 대기” 주장 일축ㆍ원더걸스 10년 만에 해체…예은·선미 떠난다ㆍ[단독] "남들도 다 해요"…위장전입 부추기는 중개업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