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이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너무 마른 몸무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지난 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혜이니는 체구가 작아 일반 의류 브랜드에서 협찬해주는 옷이 맞지 않는다며 “아동복 라인이 있는 해외 의류 브랜드에서 청바지를 협찬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였냐”는 MC들의 질문에 혜이니는 “초등학교 6학년 때 40kg 정도 나갔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은 36kg 나간다”고 털어놨다.이어 혜이니는 “청바지도 아동복 사이즈 14호(23인치)를 입었는데, 그것도 허리가 크더라. 그래서 요즘에는 21인치 사이즈의 바지를 입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몸무게가 너무 가벼웠던 탓에 자동차에서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경고음이 울리지 않은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일갈 청소아줌마, “염병하네` 나도 모르게 그만‥어이 없었다”ㆍ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에 ‘사이다’ 아줌마 등장 “최순실이 왕이냐”ㆍ"염병하네" 최순실 청소아줌마 `팩트폭격`에… 손석희 "사이다"ㆍ순환 흐름 지속 진행중… 추격 매수 자제 `눌림목` 공략ㆍ`정규재tv` 朴대통령 인터뷰 "끔찍한 거짓말, 어거지로 엮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