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맥그리거에 도전장?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한국판 맥그리거` 권아솔이 빅마우스를 재가동했다. 권아솔은 지난 10일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를 앞두고 “나를 위한 무대다. 세계 최강자들이 우승 상금을 노리고 몰려들고 있다. 로드FC 챔피언이 얼마나 강한지 증명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이번 토너먼트의 우승자는 세계 1위다. 토너먼트의 맨 위에 있는 내가 곧 세계 1위다. 로드FC 챔피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100만불 토너먼트는 1월 필리핀 URCC에서 동남아시아 지역 예선이 열린다. 2월 11일에는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예선, 2월 18일에는 MFP에서 러시아 예선, 3월에는 DEEP에서 일본 지역 예선이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권아솔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맥그리거가 받는 돈에 비해 실력이 형편없다”며 “두 체급 챔피언인데, 그게 바로 UFC의 수준이 아닌가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따져봤을 때 평균 60점정도 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맥그리거는 리치를 살리는 타격에만 장점이 있고, 나머지 레슬링이나 그라운드에서는 3~40점정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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