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씨스타 다솜X40(포티), 스타쉽 `빈티지박스 Vol.4` 출격…환상 케미 기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씬의 협업 프로젝트인 `빈티지 박스(VINTAGE BOX)`의 네 번째 주자로 씨스타 다솜과 40(포티)가 낙점됐다. 스타쉽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스타쉽 빈티지박스 Vol.4! 씨스타 다솜X40(포티)가 네 번째 주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징 이미지에는 `씨스타 다솜X40`이라는 타이포와 함께 소년, 소녀의 풋풋한 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의 어쿠스틱 도전너무 기대된다.", "다솜과 40 와 만남이라니!", “믿듣! 빈티지박스! 이런 조합 감사합니다!”, “이번 원곡은 무슨 곡일지 너무 궁금하다?!ㅜ”, “어서 빨리 듣고 싶다!ㅠㅠ”, “포티 너무 좋아요!” 라는 등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빈티지박스 VOL.4’에는 국민 걸그룹 씨스타에서 매력있는 보컬로 주목받아온 다솜이 어쿠스틱 쟝르를 첫 선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 또한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피아노, 보컬에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 뮤지션 40(포티)가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40(포티)는 `듣는 편지`, `별헤는 밤`, `넋` 등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2011년 데뷔 싱글 Give You는 로 데뷔, 첫 싱글 이후 발표한 EP Got Faith가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 제 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 올해의 R&B 앨범, 최우수 R&B 곡 등 여러 부문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이름을 알린바 있다. 스타쉽엔테인먼트의 `빈티지박스(VINTAGE BOX)`는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 국내 인디뮤직신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인디신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첫 번째 곡 케이윌X매드클라운의 `그게 뭐라고`와 두 번째 곡 유승우X유연정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에 이어 정기고X기리보이의 `소란했던 시절에`까지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씨스타 다솜과 40(포티)가 참여한 빈티지박스 신곡은 오는 1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변공원·상가 인접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 오픈 임박
    ㆍ‘엄마가뭐길래’ 이상아, 배우 꿈꾸는 딸에 다이어트 강요 “기본 안됐다”
    ㆍ트럼프 기자회견 실망감에 미 증시↓...나스닥 올들어 첫 하락
    ㆍ한국 축구, 올해 첫 FIFA 랭킹 37위 유지...1위는?
    ㆍ집단폭행 당한 초등학생 신고 무시한 경찰 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고려아연 "美제련소 설립, 국가적 기회이자 기업으로서도 '퀀텀점프' 기회"

      “국가적 기회이자 기업 차원에서도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될 겁니다.” 고려아연은 테네시주 광물 제련소 건립 추진은 미국 주도 글로벌 핵심 광물 공급망 재편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할 뿐 아니...

    2. 2

      엔비디아 "삼성 HBM4 최고"…루빈 AI 가속기 테스트서 '호평'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루빈'에 탑재될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주 엔비디아 관계자로부터 ...

    3. 3

      쿠팡 "부사장이 직원 학대"…전 임원 '회사 허위주장' 반박

      쿠팡이 2020년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제기한 전직 부사장급 임원 A씨에 대해 "직원에 대한 학대 행위와 신고자에 대한 보복 행위로 해임됐고" 회사에 160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