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원그룹은 중국 500대 기업에 속하는 대형 백화점, 부동산그룹인 진잉그룹과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골프존유원그룹은 지난 10일 중국 남경시에 위치한 진잉그룹 본사에서 김영찬 회장과 왕헝 진힝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자법인 설립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두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에 합자법인 설립 절차를 밟아 중국의 골프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입니다.골프존유원그룹은 진잉그룹이 갖고 있는 VIP 고객 250만여명을 대상으로 골프 관련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김영찬 골프존유원그룹 회장은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중국 골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ㆍ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처벌 감면 등 조건 없었다"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ㆍ조선 빅3 `수주절벽`, 업황 회복 시기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