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병원인 인천나누리병원이 지난 10일 새해 첫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했습니다.이번 단체 헌혈은 방학철과 독감의 유행으로 겨울철 부족해진 헌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김진욱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했습니다.김진욱 병원장은 "이번 헌혈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캠페인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한편, 나누리병원의 헌혈 행사는 오는 18일 수원나누리병원과 20일 강남나누리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ㆍ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처벌 감면 등 조건 없었다"ㆍ조선 빅3 `수주절벽`, 업황 회복 시기는?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