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가 친동생 가족을 오랜만에 만나 어머니 뒷담화를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6일 밤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부산에 사는 친동생의 집을 방문한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건모 동생은 형과 닮은 까만피부와 이목구비를 똑같이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어린 조카마저도 김건모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날 김건모와 동생은 마음을 먹은 듯, “우리 정말 많이 맞았잖아.”로 형제의 폭로를 시작했다. 김건모는 ‘어릴 적 이성 친구 앞에서 발가벗겨진 이야기’로 시작하자 동생은 ‘집에 불이났던 이야기’로 받아 치며 어릴 적 에피소드와 어머니에 대해 가감없이 뒷담화를 시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건모가 제수씨에게 “우리 어머니는 시어머니로 어떠냐”고 물어 지켜보는 어머니를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평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며느리 자랑을 하는 김건모 어머니에 대해 며느리는 어떤 대답을 했는지 6일(오늘) 밤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 19회에서 공개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 · 제약/바이오, 코스피 강세 대형주의 비중 조절 필요ㆍ`썰전`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사과… 유시민 "귀여운 아재 이미지 무너져"ㆍ`썰전` 전원책, "본인 구설수는 예측 못하나" 김구라 저격에 `머쓱`ㆍ서석구 변호사 궤변 "부끄럽지 않나" 누리꾼 `비난 일색`ㆍ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당일 朴대통령-김장수 통화 연결한 적 없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