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셀트리온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604억원, 4,886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이는 증권업계의 평균 매출 예상치인 6,630억원보다 29% 높은 수치입니다.셀트리온은 "지난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CT-P13)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미국에서의 시장 상업판매 시작된 점 등을 근거로 예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회사측은 또, 램시마의 유럽 시장점유율의 지속적인 상승 등을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사과… 유시민 "귀여운 아재 이미지 무너져"ㆍ‘썰전’ 전원책, 신년토론회 태도논란 사과 “자제 못했다”ㆍ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당일 朴대통령-김장수 통화 연결한 적 없다"ㆍ국회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한겨울 쉼터+사료 제공 ‘훈훈’ㆍ서석구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주장에 이승환 `돌직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