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다산금융상] 국민은행, 동남아서 디지털뱅크 '공격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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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 해외시장진출(글로벌디지털금융)부문
![[26회 다산금융상] 국민은행, 동남아서 디지털뱅크 '공격 영업'](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AA.13079359.1.jpg)
리브KB캄보디아는 충전식 지갑 기반의 해외 전용 모바일뱅크로 계좌이체, 간편 해외송금, 개인 간(P2P) 결제 등이 가능하다. 일종의 생활 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 다국어 채팅, 선불 휴대폰 쿠폰 충전 등 비(非)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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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있다. 지점 전환에 성공한 홍콩지점은 곧 영업에 나서고, 다음달에는 미얀마에서 소액 대출인 마이크로파이낸스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주택금융에 특화된 소액대출 사업을 앞세워 현지 고객을 빠르게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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